[교민] 이지황씨 재 뉴 대한 배드민턴 협회 회장으로 취임.

[교민] 이지황씨 재 뉴 대한 배드민턴 협회 회장으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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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뉴 대한 배드민턴 협회는 지난 16일 오후 6시 퀸스트리트에 위치한 한인 식당에서 임원 및 회원 등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회장으로 이지황(50)씨가 취임을 하였다.

전임 회장 김수일씨는 배드민턴 협회의 기틀을 잡아놓고 1년에 두번의 대회를 정착시켰으며 세계 주니어대회 때 한국대표팀을 지원하여 한국 협회와 관계개선을 이루어 놓았다.

이번에 취임한 회장 이지황씨는 현재 뉴질랜드 문화원 원장 외 무역업을 하고 있으며, 그는 취임사에서 배드민턴을 활성화하여 많은 교민의 건강증진에 힘쓰며, 주니어 팀 육성과 각종 대회 참여를 장려하고 전임 회장들과의 관계 유지에 힘을쓰겠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