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아마추어 골프 최강전 및 교민친선대회 성황리 마감.

[교민] 아마추어 골프 최강전 및 교민친선대회 성황리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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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28일 노쇼 골프장에서 벌어진 제1회 대한골프 협회장 배 아마추어 골프 최강전에서 중등부 조정민(71타), 고등부 김미경(72타)이 1위를 하였고, 하나투어, 유로 자동차 배 교민친선 대회에서는 남 일반 정의호씨(Nett68타),여 일반 박미화씨(nett71타), 시니어 피터 손(Nett72타)이 각각 우승을 차지 했다.

대회 Nearest에서는 4번홀 조정민, 14번 홀에서는 김미경 선수가, Longest에서는 여 일반 김구인, 남 일반 신동명, 시니어에서는 박광철 회장이 차지했다.
한편 Longest에서는 시니어부 박광철 해병전우회장은 남 일반보다도 더 멀리 나가는 노익장을 과시했다.

이날 행사는 오랜만에 교민 골프대회가 개최 되었기 때문인지 광고 10일만에 마감되어 시작 전부터 관심이 고조 되었다.
골프협회에서는 100명 선에서 마감하려 했으나 신청자가 너무 많이 몰려 청소년, 교민
모두 124명이 출전하여 전 홀에 흩어져 오후 1시 싸이랜 신호와 함께 1번 홀에서 이기웅
체육회장이 10번 홀에서는 유시청 한인회장의 시타와 함께 Shotgun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행사는 너무 많은 인원으로 다소 지연이 예상되었으나 협회 관계자 및 참가자 모두의 협조로 무난히 마무리 되었다고 전해 왔다.


경기결과
-중등부: 1위 조정민(71타),2위 송한희(75타),3위 유정민(76타)
-고등부: 1위 김미경(72타), 2위 백종민(74타), 3위 안신애(76타)
-여 일반: 1위 박미화(Nett71타), 2위 심윤경(Nett74타), 3위 김구인(Nett75타)
-남 일반: 1위 정의호(Nett68타), 2위 박희종(Nett70타), 3위 박상(Nett71타)
-시니어: 1위 피터 손(Nett72타), 2위 김영안(Nett72타), 3위 사이몬 리(Nett74타)
-Nearest: 4번홀 조정민, 14번홀 김미경
-Longest: 18번홀 여 김구인, 남 신동명, 시니어 박광철

2008년 제89회 전국체전 선발 후보
-여 일반: 메달리스트 효리(79타), 2nd 메달리스트 박연화(81타)
-남 일반: 메달리스트 알렉스 조(75타), 2nd 메달리스트 장성근(77타)
-시니어: 메달리스트 죠셉 임(77타), 2nd 메달리스트 데니엘 고(81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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