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퀸 스트리트 보행길 '안전'해진다.

[사회] 퀸 스트리트 보행길 '안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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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퀸 스트리트(Queen Street)가 더욱 편리하고 깨끗한 환경으로 시민들에게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현재 퀸 스트리트는 $43.5million을 투자하여 시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교통안전개업사업을 시행 중으로 더 넓은 인도길, 새로운 나무들 그리고 새로운 보행길을 만들기 위해 공사 중이다.

뿐만 아니라 오클랜드 시티 카운슬은 Mayoral Drive와 Custom Street 사이의 도로 길은 제한시속 50Km/h에서 30Km/h로 주행속도를 줄일 방침이다. 이는 주행속도를 30Km/h로 낮춤으로 시민들의 보행안전 및 교통안전에 더욱 신경을 쓰기 위함이다.

퀸 스트리트 업그레이드 공사가 시작되기 전, 주행속도는 평균 31Km/h로 나타났고 약 2퍼센트의 차량들이 제한속도를 넘어 70Km/h 이상으로 주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지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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