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21세 남성 놀이기구에 끼어 죽다

[사건] 21세 남성 놀이기구에 끼어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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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클랜드 레인보우 엔드(Rainbow’s End) 놀이공원의 직원인 21세의 마이클 스투아트(Michael Stuart)는 미니페리휠의 충돌로 죽음을 당했다.

그는 휠을 청소하던 중 휠에 끼이는 바람에 움직이지 못하고 그대로 사고을 당할 수 밖에 없어 더욱 안타까운 일이었다.

구조원들은 그의 죽음의 현장에 대해 말하길 고통스러워 했지만, 내일 오전 중으로 그의 죽음의 정확한 사인이 규명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관 스펜서 매튜의 말의 의하면 소방관들이 8미터 위의 페리을 잘라 내어 그의 시신을 빼 낼 수 있었다고 한다.

OSH 조합은 내일부터 현장조사에 들어갈 것이며, 놀이 공원은 화요일까지 폐장할 것이라고 했다.

스투아트씨는 이 공원에서 3년 정도 근무했으며, 동료들은 그가 아주 일도 성실하게 잘했으며 활발한 성격에 대인관계도 좋았다고 했으며, 직원모두 이번사건에 큰 충격을 받고 있다고 했다.


뉴질랜드 코리아 타임즈(www.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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