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급아파트, 펜트하우스는 “분양 끝”

[사회] 고급아파트, 펜트하우스는 “분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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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million을 투자한 30층짜리 고급 아파트 'The Sentinel'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오클랜드 타카푸나에 위치한 이 고급 아파트는 120미터의 높이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로 꼽혔다.

1,000가구이상이 고급 아파트의 입주를 기다리고 있으며, 제일 꼭대기 층의 고급 펜트하우스 및 수영장 공사가 완공되면 곧바로 입주할 예정이다.

13일 언론은 고급 펜트하우스는 이미 분양이 완료된 상태라며, 그 중 $11.25million짜리 펜트하우스는 마이크 팬즈와니라는 비즈니스맨에 의해 팔렸다고 전했다.

타카푸나의 The Sentinel 아파트는 첨단 건축시설과 미적 아름다움, 주민들의 편의성 등을 콘셉트로 삼아 기존 아파트와의 차별성을 최대한 부각시켰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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