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발코니가 무너져 4명이 다쳐

[사고] 발코니가 무너져 4명이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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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6명의 가족이 발코니가 무너져 4명이 다리와 목 부상으로 병원으로 호송되었다.

오클랜드 노스쇼어 브라운스베이에 거주하는 한 가족은 점심을 발코니에서 준비하려다 발코니가 무너져  3미터 아래의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져 부상을 당했으며 부상자 중 어린아이는 약간의 상처만 입었으나 다른 한 명은 심한 중상을 입었다.

도와달라는 고함소리에 이웃이 보고 구조대에 신고해 응급차가 10분만에 와 노스쇼어 병원으로 호송하여 3명은 어제 저녁에 퇴원하였고 한명은 심한 중상으로 무의식 중인 상태이다.

발코니는 20년 이상 된 것으로 East Coast Bays 소방관은 오랜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