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9일) 파리루아에 사는 한 여성이 법으로 규정된 전복 체취량의 18배가 넘는 것을 체취해 압수와 동시에 무거운 벌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웰링턴 동쪽 해변가에 있는 마카라 비치에서 경찰들의 2시간에 걸친 검문 조사 때 압수 당한 것으로 Paua(전복)은 하루에 잡을 수 있는 양이 10개 정도로 제한 되어 있으나 이 여성은 무려 194개나 잡았으며, 제한사이즈에 부족한 것도 많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어업법에 따라 체벌할 것이며 이미 차와 전복은 압수 당한 상태이다.
이전에 다른 몇몇 사람들도 사이즈에 못 미치는 것을 잡아 압수 당한 적이 있으며 이들도 벌금을 내야 할 것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네이피어에서는 규정을 모르고 잡은 초보들도 불법행위을 한 사람들은 법정에 세울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국민당 MP, Chris Tremain는 이런 불법 행위에 대한 것을 미리 일반인들에게 교육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제도도 연구 개발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