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크라이스트처치 시장, 알콜과의 전쟁

[사회] 크라이스트처치 시장, 알콜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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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의 시장 Bob Parker는 크라이스트처치 시내를 밤 12시 이후에 걷는 것을 추천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알콜 판매 법률의 엄격한 시행을 제안하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가 뉴질랜드내에서 가장 높은 폭력 범죄율을 갖고 있는 것은 알콜이 가장 큰 요인으로  24시간 콘비니언스 가게, 슈퍼마켓, 그리고 바가 급증하면서 자유롭게 술을 찾는 것이 가능해졌고 이로인해 방뇨와 악취 그리고 병을 깨는 등의 행동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면서 시내의 주류면허와 영업시간에 대해 숙고할 예정이라고 크라이스트처치 시장은 말했다.

경찰조사에 의하면 경찰이 범인을 체포하였을 때 85%가 알콜을 하였다고 한다.

크라이스트처치 카운슬의 직원은 올해 10월에 조사된 뉴질랜드 지방의 삶의 질에서 저녁에 시내가 안전하다는 크라이스트처치의 주민은 27%였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