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한국 여자 월드컵 축구 선수 2:1로 첫 승전보

[교민] 한국 여자 월드컵 축구 선수 2:1로 첫 승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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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 축구 선수들이 오늘8일(토) 12시부터 타카푸나 Taharoto Rd에 위치한  타카푸나 운동장에서 가진 뉴질랜드 대표팀과 친선 경기에서 2대1로 첫 승전보를 울렸다.

교민 약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한국 선수들은 시종 여유를 가지며 2골의 득점으로 시합을 리드하였으나 후반전 45분이 끝나기 전에 심판의 패널티킥 판정으로 아쉽게 1점을 내줘 2대1로 첫시합을 이겼다.

다음 시합은 12월 10일(월)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가질 예정이며 12월 12일(수) 오후 4시에 마지막 시합을 남겨두고 있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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