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1시간동안 3곳의 도시에서 3명이 살인당해

[사건] 1시간동안 3곳의 도시에서 3명이 살인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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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밤거리가 무서워 지고 있다. 특히 주말 밤거리에는 더욱 그러하다.

지난 8일(토) 하윅에서 새벽 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걷고 있던 젊은 남성이 칼로 찔려 사망하였다. Daryl Graydon(24)는 8일 새벽1시 40분경 2명의 괴한으로부터 도망가려고 노력하였으나 그의 상체를 여러번 칼로 찔려 병원으로 이동하는 중 사망하였다.
그는 집에 차를 두고 왔기에 술도 먹지 않았고 차 운전도 하질 않았다.

50분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소방관은 조금만한 불길을 끄다 시체를 발견하였다.
이웃의 말로는 새벽 2시 30분경 3발의 총소리와 폭팔음을 들었다고 한다.
경찰은 아직 사망한 사람이 여성인지 남성인지 신원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다.

그리고 10분뒤 웰링톤에서 24세 생일파티를 하기위해 그의 동생과 5명의 친구가 Porirua's centre로 택시를 타려고 걷고 있던 중 차에서 내린 3-4명의 괴한으로 부터  칼로 찔린 사건이 발생하였다.
Risati는 병원으로 이동하였으나 심한 부상으로 사망하였다.

이 모든 것이 1시간 안에 이루어진 사건으로 밤거리에 조심을 요하고 있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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