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한국 여자 월드컵 축구 선수 오는 8일 뉴질랜드대표팀과 경기

[스포츠] 한국 여자 월드컵 축구 선수 오는 8일 뉴질랜드대표팀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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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7세 여자 월드컵 축구 선수들이 지난 25일 선수 23명 스텝 7명과 함께 뉴질랜드에 입국하여 현재 알바니에 위치한 노스하버 스타디움에서 현지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이들은 내년 2008년 뉴질랜드 노스하버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FIFA U17 여성 월드컵 본선전에 대비하여 사전답사 및 현지적응 목적으로 오클랜드에 입국했으며 오클랜드에서 뉴질랜드 대표팀과 3번의 공식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2월 8일(토) 12시부터 타카푸나 Taharoto Rd에 위치한  타카푸나 운동장에서 첫시합을 가지며 12월 10일(월) 5시 그리고 12월 12일(수) 오후 4시에 뉴질랜드 대표팀과 경기를 가진다.

많은 교민들이 이번 시합에 참여하여 이들의 선전을 응원해주길 바란다.

아시아에서는 북한, 일본 한국이 본선 진출이 확정된 상태이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