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섬에서 가장 큰 아파트먼트타워 계획

[사회] 남섬에서 가장 큰 아파트먼트타워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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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개발회사와 교민 투자자가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중심가에 가장 높은 아파트먼트타워을 계획하고 있다.

26층으로 57개의 아파트먼트가 들어설 'The Pinnacle'의 금액은 $900,000에서 $4.3Million로 이루어 졌고 그리고 이미 팔려진  팬트 하우스는 $6million으로 알려졌다.

개발회사는 Pinnacle Corporate Trustee Ltd로 시드니에 근거를 둔 회사이며 크라이스트처치 교민사업가 홍 인식씨가 투자자로 참여한다.
홍인식씨는 5년동안 크라이스트처치 부동산 시장에서 활동한 사업가로 시내의 여러 사무실 빌딩을 소유하고 있으며, 헤글리 공원 건너편 Carlton Mill Rd에 $10million 복합아파트먼트 The Carlton을 개발 중에 있다.

Lichfield Street에 새워질 새로운 타워는 이미 크라이스트처치 시티 카운슬에 허가를 받은 상태이며 보도에서 지붕까지 80m로 현재 가장 높은 Armagh St에 있는 76.3m의 PricewaterhouseCoopers tower보다 3.7m가 높다.

이 건물은 내년 9월에 착공하여 2011년 초에 완공될 계획이다.

사진켑쳐:Press.co.nz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