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젊은아이 실내암벽에서 떨어져 다리 부러져

[사건] 젊은아이 실내암벽에서 떨어져 다리 부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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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의 젊은 아이가  타우랑이에서 실내 암벽을 하다 15m 위에서 떨어져 긴급 수술을 받기 위해 비행기로 호송되었다.

그는 지난 금요일(30) 오후 친구들과 실내암벽을 하다가 떨어져 두 다리가 심하게 부러졌으며 척추에 피해를 입어 오후 6시경 비행기로 로토루아 병원으로 호송되었으며 1일 다시 비행기를 이용해 Middlemore 병원으로 호송되었다.

현재 그는 안정된 상태이며, 조사자는 무슨일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조사 중이다.

실내암벽 사건은 이번 말고도 지난 3월 이탈리안 여행자가 와나카에서 실내암벽을 하다 개인 실수로 50m 에서 떨어져 사망한 적이 있고,  2003년에는 넬슨에서 42세의 남성이 실내암벽을 하다 떨어져 경상을 입은 적도 있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