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뉴질랜드 파이낸스 회사들에 대한 보고서가 어제 발표되었다.
맥도웰 스튜어트의 이번 보고서는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고, 3천 5백만불 이상의 자산이 있는 회사들의 성과를 분석하였다.
도산한 회사들과 여러 인수 합병들로 인하여, 지난 번 자료에 비교하여 조사 대상 회사의 수는 38개에서 29개의 회사로 감소하였다.
이 보고서의 주요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뉴질랜드는 현재 약 40만명의 개인 투자자들이 있으며, 그 중 5만명 정도가 최근의 잇따른 파이낸스 회사들의 도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투자자들이 이러한 파이낸스 회사들을 기피하게 됨으로서, 회사들은 자금 조달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번 보고서는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