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쳐 빌딩은 뉴질랜드와 호주의 부동산 시장의 불황과 최근 인수한 포미카의 사업에 영향을 끼칠만한 미국의 현재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내년에 대하여 밝은 전망을 내비추었다.
뉴질랜드 최대의 건설회사인 플레처 빌딩은 어제 있던, 주주총회에서 7천만불의 세금 혜택으로 인하여, 순이익이 28% 증가하여, 금액으로는 4억 8천 4백만불 정도라고 밝혔다.
의장인 로드 딘은 주주들에게 내년의 결과를 예측하기에 이르긴 하지만, 플레처는 세금혜택을 제외하고도, 전문가들의 예상인 4억 5천만불과 4억 6천만불 정도 선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예상은 금년의 순이익에 비하여 13% 정도 증가하여, 5천 1백만불과 6천1백만불 정도 선이라고 밝혔다.
플레처 빌딩의 주가는 어제 $11.30에 마감되며, 전 날에 비하여 12센트 상승하였고, 전 년보다 5센트 높은 45센트의 배당금을 주주들에게 지급할 것이다.'
제공: ASB Bank Limited Jason Song (jason.song@asb.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