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B은행의 9월 분기별 주택 조사에 따르면 36%의 응답자들이 내년 주택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답하였다.
이는 3개월 전 47%의 응답자가 주택가격이 인상될 것이라고 답변한 것에 비해 낮은 비율을 보여준 반면 24%의 응답자들이 내년 주택가격이 하락 할 것이라고 예상하여 지난번 조사에서 15%가 하락 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에 비해 높은 비율을 보여주었다.
중앙은행은 이번년도에 4차례에 걸친 금리 인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내년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 같다고 예측하였다.
또한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이 이자율의 부담을 준 것으로 보이며 지난 5,6개월 동안 주택 매매 량은 계절적인 요소와 함께 이미 많이 하락된 상태로 9월의 주택 거래 수는 2006년 9월에 비해 32%가 하락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내년 주택가격이 하락 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주택 융자 대출 성장이 둔화되고 있으며 ASB housing confidence 조사는 주택가격이 내년 중순쯤 보합세를 이룰 것으로 예측한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