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아내 살인자 교도서에서 탈출

[사건] 아내 살인자 교도서에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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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손도끼로 죽인 살인자가 교도서에서 탈출하여 웰링톤을 활보 중이다.
무장 경찰은 지난밤 2일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 웰링톤 교도서에서 탈출한 John Frederick Ericson(45)을 수색중에 있다.

그는 1999년 7월 31일 자고 있는 그의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2000년에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30cm되는 손도끼로 그의 아내 머리뒤를 22번이나 가격하였으며 일을 잃고 빚을 져서 범행을 저질렸다고 스스로 자백하였다.

그는 교도서에 있는 동안 정신적인 문제를 갖고 있었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주의를 주면서 유럽인으로 1.8m의 키와 중간체격, 회색머리의 Ericson을 발견하는 사람은 즉시 신고를 부탁하였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