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업자들로부터 불합리한 이익을 당하는 소비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악덕 부동산 업체들이 법을 위반하였을 경우 이를 처벌하기 위해 오늘(6일) 정부는 ‘Estate Licensing Authority’를 설립하였다.
법무부 장관 Clayton Cosgrove는 “불합리한 부동산 중개업체로부터 불이익을 당한 시민들의 불평과 그동안 악덕 부동산 중개업의 징계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또한 “악덕 부동산 중개업 사이에서 소비자들이 재정적인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말하여 새로 설립된 Estate Licensing Authority는 이러한 부적절한 문제를 바로 잡아 소비자들이 집을 살 때 안전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특히 Estate Licensing Authority는 독립된 기구로 소비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부동산 중개업계의 불합리한 행위를 막아 법을 어기는 부동산 중개업체에게 징계와 페널티를 부과 할 것이며 부동산 에이전트들의 중개업 라이센스를 감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