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78세, 더니든의 천재 할머니

[사회] 78세, 더니든의 천재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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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consultancy company Creators Synectics조사에 의하면 더니든에 거주하고 있는 여성철학자 Annette Baier(78세)가 뉴질랜드의 유일한 천재로 현재 세계에 현존하는 100명의 천재들 중 72번째로 기록되었으며, 필름 메이커 George Lucas와 레코드 제작자 Rick Rubin을 포함한 다른 10명과 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퀸스타운에서 태어나 오타고 대학에서 철학전공으로 학사와 박사과정을 졸업한 Baier(78세)는 “천재라는 단어는 너무 강한 단어이다. 내가 천재 목록에 기록된 것은 약간 우스운 일이며 나와 함께 일했던 동기들은 단순히 놀라지 만은 않을 것이다”라며 말하였다.

최고의 천재는 환각제(LSD)의 발명가로 잘 알려진 101세의 스위스 화학자 Albert Hoffman이 기록되었고 이와 함께 영광을 나눈 또 다른 천재는 월드와이드 웹(world wide web)의 창시자 Tim Berners-Lee가 함께 하였다.

자료 및 사진 출처: Press News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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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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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0    1,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