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대표 출신 이기형(33)선수가 Auckland City FC에서 타히티 클럽 대표팀을 상대로 뉴질랜드 데뷔전을 갖는다.
오는 27일(토) 오후 3시부터 Croatian Cultural Society(161 McLeod Rd, Henderson)에서 2007/08 오세아니아 챔피언리그(O-League) 오픈닝 경기 Auckland City팀과 AS Manu Ura팀의 경기에 출전하는 이기형 선수는 한국에서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캐넌슈터'로 이름을 날렸던 선수로 234경기에 출전해 23골, 23골 도움의 기록을 갖고있으며 좋은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