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통사고율 높은 오클랜드 교차로들

[사회] 교통사고율 높은 오클랜드 교차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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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지역 교차로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율이 불과 일 년 사이 138건이 증가하여 지난 5년 동안의 통계숫자 중 가장 높은 수를 초래하였다.

뉴질랜드 헤럴드는 지난 2006년 오클랜드 도로에서 84명의 사람들이 사망하였으며 616명이 중상을 입었고 3,779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하였다.

Land Transport NZ은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이 과속, 음주 및 give way에서의 충돌이라고 전하였으며 운전자들이 교차로에서 운전할 때는 항상 반대편에서 오는 차를 꼭 확인한 후 운전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뿐만 아니라 Land Transport's northern partnership 매니저, Kippenberger씨는 오클랜드지역에서 운전 경험이 없이 무면허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심한 부상을 입은 사람들도 많다고 전하여 무면허의 심각성을 보여주었다.

오클랜드지역에서 교통사고율이 가장 높은은 곳은 Ti Rakau Dr/Te Irirangi Dr로 2002년-2006년 동안 9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SH(20)/GT South Rd(93건), Queen St/Karanagahape Rd(83건), Remuera Rd/Ladies Mile(81건), Queen St/Victoria St(80건)으로 조사되었다.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