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부동산 매매가 급격히 저하 되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일부분의 집 값이 오르고 있고, 부동산 매매는 오랜 시간이 걸려 6년 전과 같이 집이 잘 팔리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하였다.
지난달 8월 오클랜드의 평균 집값이 $450,000이였던 것이 9월 오클랜드의 평균 집값은 $441,000으로 $9,000이 하락되었다. 그러나 작년 2006년도와 비교하면 $43,750이 상승한 금액이다.
부동산 분석자들은 부동산 시장이 저하 되는 것은 집 값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기간에 영향이 미치는 것이며 집을 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이번 년도 말쯤 집 값이 3.5 퍼센트 정도 하락할 것이고 주택 융자(mortgage)에 부담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주택 융자 이자율이 내년 연말정도에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하였다.
2001년 9월에 부동산 매매는 5,550 으로 가장 낮은 편이였으며, 이번년도 9월은 작년 9월보다 3,000 정도 낮은 5,894로 이루어져 2001년과 비슷한 매매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