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대의 선수 임원이 출전한 뉴질랜드 선수단은 개막전을 시작으로 1주일간 대회에서 선전을 하고 있다.
대회 이틀째 경기 결과는 축구가 스페인을 6:0으로 이겨 예선통과에 파란불이 켜졌다.
조선대학교에서 벌어진 축구 1차전에서 뉴질랜드 선수단은 모두가 펄펄 날았다.
전반전 이명규 선수가 프리킥을 골로 연결시켜 전반전을 1:0으로 리드하고 후반전에는 무려 5골의 소나기 골을 넣어 가볍게 1승을 올렸다.
목요일 싸이판 경기에 비기기만 해도 체전 사상 처음으로 예선통과를 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섰다.
9일 시작한 골프는 첫날 다소 힘든 경기를 했지만 2일째 경기에서 이미경 선수의 선전으로 여자 2위로 예선 통과 했으며 남자 단체전은 탈락했으며 여자 개인전은 이미경 선수가 개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장애란 선수도 예선 통과해서 3일째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남자 개인전은 장성근 선수만 예선을 통과 하였다.
최초로 뉴질랜드 팀에 금메달 소식을 안겨줄 탁구와 스쿼시는 오늘11일(목)부터 열전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