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질랜드 인재들 발걸음 모두 호주로 향한다.

[사회] 뉴질랜드 인재들 발걸음 모두 호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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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뉴질랜드의 훌륭한 인재들이 호주로 가장 많이 유출 된다고 밝혀졌다. 수 많은 뉴질랜드 인재들이 자신의 나라를 떠나 호주에 정착하여 사는 것이 점차 늘어 나고 있는 것이다.

이민 통계부의 Kevin Andrew 장관은 작년 뉴질랜드에서 23,096명의 사람들이 호주로 들어왔으며, 제 작년에는 19,033명의 사람들이 들어와 앞으로도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오는 인구수는 증가할 것이라고 조사하였다.

뿐만 아니라 영국 이민자들도 2006년에서 2007년 동안 23,223명이 호주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ndrew 장관은 “전체적으로 뉴질랜드와 영국 이민자들이 호주 인구의 33.6 퍼센트에 도달한다. 호주의 이민 프로그램은 기술이민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민초기자 들에게도 일자리의 기회가 많이 주어지며 호주사회에 빠르게 적응 할 수 있다” 라며 호주 이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또한 그는 “호주 정부는 새로운 기술이민은 호주 인력에 많은 도움을 가져다 주며 사회에 큰 의무를 가져다 준다” 라고 전하였다.

호주로 떠난 많은 뉴질랜드 인재들은 다양한 직업과 높은 급료로 뉴질랜드와 비슷한 세금을 낼 수 있어서 뉴질랜드 보다 호주를 더 선호한다.

뉴질랜드, 영국에 이어 인도, 중국 그리고 필리핀 사람들이 호주로 이민을 오고 있으며 2005-2006년에 비해 점차적으로 이민 률 이 오르고 있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www.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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