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해외로서는 처음으로 인준을 받은 한국음악협회 뉴질랜드지회는 첫 행사로 오는 11월27일 ‘2007년 협회음악제’를 타카푸나의 Pump House 에서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협회 회원인 한국인 음악가들이 꾸미는 음악회로 W-TV김운대 국장(전KBS FM아나운서)의 해설로 보다 친근감있는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많은 음악인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고문:강신우, 지회장:왕주철(지휘 09-479-6612), 총무이사 :이종윤(소프라노 09-410-0937), 피아노분과장:이영림, 현악분과장:전승원(바이올린), 관악(재즈)분과장:최재경(클라리넷), 한국음악분과장:김미경(가야금), 성악분과장:김나영(소프라노)
한국음악협회 뉴질랜드 지회는 2006년 해외로서는 처음으로 인준을 받고 그 동안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한국음악인들 지원하고 뉴질랜드내에 한국음악을 소개하는 안내역할을 해온 한국음악협회 뉴질랜드지회는 한국음악인들의 친선과 한국과 뉴질랜드의 문화적 교류에 도움을 주고자 설립하였으며 협회 회원자격은 정규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가입은 협회 홈페이지(www.nzkmusic.org)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