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재 뉴질랜드 대한테니스 클럽(회장; 하수암)을 정식으로 출범하면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재 뉴질랜드 테니스 협회가 대한 테니스 협회 뉴질랜드 지부로 승인받았다.
재 뉴질랜드 대한체육회 이기웅회장은 테니스 협회의 활동과 노력 등은 지부로써 손색이 없어 지난 5월에 대한테니스 협회 전영대 전무이사를 만나 재 뉴질랜드 대한테니스 협회 활동 사항을 전달하고 대한테니스 협회 뉴질랜드 지부로 활동 할 수 있게 강력히 요청하여 마침내 지부 승인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대한 테니스협회에서는 이미 지난 대한체육회장 배 테니스 대회에서 테니스 공과 신발을 보내 주었고 대한 테니스협회장 배 대회도 지원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회장 하수암씨는 대한 테니스 협회 뉴질랜드 지부가 되어 꿈나무 육성에 도움과 지원도 받을 수 있는 길이 마련된 만큼 올해는 활동이 미흡했던 교민 자녀를 위한 청소년 대회를 열어 꿈나무 육성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알려왔다.
교민 테니스 클럽은 마이랑이 베이(총무 021-87 50 70)캠벨스 베이(총무 027-276-2826 ) 서부 테니스(총무 027-2909-138)호익 한인 테니스 클럽(총무 021-178-7686)으로 연락하면 누구나 같이 운동 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