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아본데일 칼리지 여학생...열흘째 연락두절

[사고] 아본데일 칼리지 여학생...열흘째 연락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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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본데일 경찰은 지난 20일 오전 등교 한 후 아직까지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는 아본데일 칼리지 재학생, 이페이 장(Yifei Zhang)양을 찾고 있다.

14세의 이페이 장(영어이름: 켈리)양은 마른 체형으로 검은 머리와 갈색 눈을 가지고 있으며 오른쪽 코와 입술 사이에 작은 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 양은 실종 당시 아본데일 칼리지 교복을 입고 있었으며, 평상시와 다름없이 등교한 후 연락이 끊긴 상태다.  


자료 : Newstalk ZB
이연희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