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렌트비는 계속 오르고 있다.
2-3개의 방을 가진 7월 국내 렌트 평균값이 1주일에 $420로 지난해 7월에 $395보다 6.3% 상승하였으며, 지난해 2베드룸의 국내 평균 렌트비는 $304이였으나 올해는 $318로 4.6%가 상승하였다.

오클랜드에는 약 145,000명이 렌트로 살아가고 있는데 Barfoot & Thompson의 말에 의하면 패밀리룸이나 타운하우스 좋은 위치의 렌트는 주에 $600이상의 렌트비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Corckers Market Research에 의하면 부동산협회에서 조사한 테난시 서비스 자료에는 오클랜드에는 2베드룸을 기준으로 일년에 8%로 증가하고 있으나, 지방쪽에는 17%의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3베드룸을 기준으로 오클랜드는 5%로 증가하였으나 지방은 19%가 증가 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