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목) 오후 6시 오클랜드 Govenment House에서 한뉴경제인 100여명이 총독의 주최하에 만찬회를 가졌다.
한국대사를 비롯해 많은 교민 경제인과 뉴질랜드 경제인들이 참석한 이날 총독은 환영사에서 국가 정체성의 다변화와 문화 다양성이 뉴질랜드에 많은 혜택을 주고 있고, 한국사람은 뉴질랜드에서 1%의 인구율을 가진 소수민족이며 노스쇼어에서는 한국어가 2번째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로 뉴질랜드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인이 뉴질랜드에서 설립한 회사가 2,000개가 넘으며 그 다양한 회사들이 뉴질랜드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으며, 또한 무역,문화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뉴질랜드의 돈독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한뉴 비지니스가 잘 이루어 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뉴경제인 연합회회장 Richard Worth는 6.25부터 한국과의 관계가 시작된 한뉴관계가 계속 좋은 관계로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전하면서 한뉴비지니스 카운슬을 뉴질랜드와 한국의 교류발전에 도움을 주기위해 노력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약 1시간 30분동안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경제인들이 모여 활기차고 화기애애한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