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토) 11시30분 부터 오클랜드 스텐포드 호텔에서 재뉴상공회의소 5차 정기총회및 경로잔치/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180여자리를 꽉채운 이날 행사는 80여명의 노인분들과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현지 정,경계 그리고 회원들과 교민들로 이루어진 행사로 마당한누리의 즐거운 사물놀이로 시작되었다.
이날 환영식에서 재뉴상공회의소 준비위원장 이점열씨는 교민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다짐했으며, 김상래 회장은 대회사에서 재뉴상공회의소의 앞으로의 사업을 발표하면서, 한국인을 위한 뉴질랜드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또한 재뉴상공회의소는 11명의 교민 자녀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전달하여 교민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넣어주었다.
한인회장 유시청를 비롯해 많은 현지인들의 축사가 있었으며, 특히 네셔날 당의 국회의원 리차드워스는 2008년 총선에서 내셔날 당이 집권하면 투자자의 입장을 고려한 이민법을 다시 만들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