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사건] 마리화나 4,300그루 대량 재배

[황당사건] 마리화나 4,300그루 대량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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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소유한 땅에서 4,300그루에 달하는 마리화나를 재배하다 적발, 구속 수감된 50대 남성이 지난 1일 법정에서 보석 신청이 기각되자 판사에게 "거절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for F----all)"라고 말해 재판 참석자들을 실소케 했다.

Gisborne 북서부 지역에 거주하는 Manu Terekia Busby Thomas (일명 Jobe, 50세)씨는 마리화나 재배, 불법 폭발물 소지, 불법 총기 소지, 자동차 절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Gisborne 지방 법원의 Tony Adean 판사는, Jobe씨의 변호인 측이 신청한 보석 신청을 기각하고 이 결과에 대해 피고인이 비아냥거리자, "그게 바로 당신의 보석을 기각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라며 맞 대응했다.


자료 : NZ herald
이연희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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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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