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마누카우시 "절도범 기승, 경찰 골머리..."

[사건] 마누카우시 "절도범 기승, 경찰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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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카우 시 경찰은 어제 10일, Botany Downs 쇼핑몰과 마누카우 주유소 사이의 주택 아홉 곳을 털고 달아난 빈집 털이 범 중 세 명을 검거하고 나머지 여섯 명에 대해 수배에 나섰다.

주로 자동차와 아시안 여성들의 핸드백을 타겟으로 하는 이들 일당 대부분은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 십 차례의 절도, 강도 행각으로 이미 한 달 전부터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이들 일당은 어제 주택 아홉 곳에서 $5,000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달아나다, 35명의 마누카우 시경찰에 의해 일부 검거되었다. 체포 된 세 명은 15세에서 17세 사이의 청소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도, 절도, 장물 취급, 주거 침입 등 총 36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자료 : NewsTalk ZB
이연희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