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토) 오전 와아카토 모린스빌 북쪽지역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야생공원 파테통가 라군(Patetonga Lagon)에서오리샤냥을 하던중 한 남성이 얼굴과 상체에 5번의 산탄을 맞는 사고가 발생하여 와아카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다행히 환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나 병원측은 계속 지켜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지난주에는 웨스트코스트에서 사슴사냥을 하다가 실수로 쏜 총으로 한 남성이 사망을 한 적이 있어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오리사냥에 특별한 안전조치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