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태권도 뉴질랜드, 뉴질랜드올림픽위원회 정식 가입

[교민] 태권도 뉴질랜드, 뉴질랜드올림픽위원회 정식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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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화) 오전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톤 테파파 박물관 회의실 에서 열린 뉴질랜드올림픽 위원회(NZOC) 총회에 태권도 뉴질랜드(회장:김태경)가 총회에 참석했다.
이날에 주회의는 2008년 북경 올림픽에 선수파견 및 모든 세부 문제를 논의 및 2명의 상임위원 선출이였다.
태권도 뉴질랜드는 15년만에 처음으로 이 총회에 참석하여 많은 단체장들에게 환호를 받았으며  뉴질랜드 올림픽위원회 정식 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날 이온에저(Eion Edger) 위원장은 태권도 뉴질랜드는 10년동안에 할 것을 1년만에  완수한 모범적인 단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베리 메이스터(Barry Maister) 사무총장과 바바라 켄달(Barbara Kendall) IOC 위원 역시 뉴질랜드 올림픽 위원회 정식 위원을 축하하였다.
뉴질랜드 전체 태권도 회원을 대표하는 김태경회장은 감사의 인사를 하였으며 많은 박수로서 그동안에 어려운 시간들을 위안을 받을수 있었다.

태권도는 지난 15년간 뉴질랜드 올림픽 위원회에 등록이 되어있지않았던 종목으로 태권도 뉴질랜드 회장 김태경씨의 피나는 노력으로 작년 10월에 뉴질랜드 올림픽 위원회(NZOC)로부터 정식 등록된 스포츠 단체로 인정받았다.

이는 앞으로 뉴질랜드의 태권도 보급에 큰 받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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