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레이 유학생 이상지(18세)군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왕가레이 유학생 이상지(18세)군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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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레이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이상지군(18세)이 5일 아침 Red Hot Chilli Peppers콘서트 티켓을 사기위해 친구들과 줄을 서있다가 길 왼쪽으로 달려오는 차에 치어 사망하였다.

사고는 새벽3시 25분경 Port Rd의 Rebel Sports Complex바깥족에서 발생하였으며 차는 이군을 치이고 도망쳤다.

이군은 장파열과 골절로 왕가레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하였으며, 이날 이군은 9시에 표를 파는 시간에 가면 표를 사지 못할 것 같아 일찍나가 표를 사기위해 기다리다가 일어났다.

이군은 Pompallier College 에서 3년간 수학한 모범적인 학생으로 골프 및 운동에 재질이 있었으며 특히 화학을 잘한 학생으로 이날 부모님에게 전화를 해서 밖에 나가는 것을 허락을 받고 친구들과 티켓판매소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사고를 당했다.

회색 칼라의 니산 스카이라인안에 두명이 탄 것을 보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경찰은 이러한 차를 사고난 지점에서 보았으면 연락을 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상지군의 부모는 오늘(6일) 뉴질랜드에 도착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