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걸음마 배운 아기, 방심하는 틈타 익사
뉴스홈
종합뉴스
포커스
인터뷰
국제뉴스
칼럼
영상뉴스
영문뉴스
[사고] 걸음마 배운 아기, 방심하는 틈타 익사
스크랩
0 개
2,552
10/04/2007. 10:25
KoreaTimes
()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우기 시작한 11개월짜리 여아가, 수영장 안으로 걸어 들어가 익사했다. 해스팅의 브라일레이-로즈 이본 노스오버 (Bryleigh-Rose Yvonne Northover)양은 첫 돌을 6일 앞둔 지난 8일 (일) 검시관에 의해 최종 사망선고를 받았다.
이 사고는 부모가 잠시 한 눈을 파는 사이, 문이 열려 있던 수영장으로 아기가 걸어 들어가면서 발생했다. 브라일레이-로즈 양의 부모는 사라진 아기를 찾아 헤맨지 30분만에 딸의 익사 장면을 목격했다.
여아의 가족들은 현재 충격으로 말을 잇지 못하는 상태. 그러나, 오늘(10일)자 혹스베이 지(誌)에 브라일레이-로즈 양의 부모는 딸의 죽음을 애도하는 공고문을 실었다.
"아가야, 너의 울음소리부터, 활짝 웃는 모습까지... 우리는 항상 너를 기억 할꺼야.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사랑하고 기억할게... "
사건 담당자인 그렉 브라운(Greg Brown) 경사는, 이번 주 내로 가족과 주변인들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누군가가 혐의를 받게 될 지 말하기엔 아직 이르다. 단, 몇 가지 절차를 따를 뿐이다." 라고 밝혔다.
자료 : NZPA, Hawke's Bay
이연희 기자 (reporter@koreatimes.co.nz)
Like
Share
목록
Hot
2007.04.12
[354] 오만(傲慢)함, 그리고 어리석음(Ⅱ)
KoreaTimes
0
1,594
Hot
2007.04.12
[354] 비(非)사업 납세자의 소득세신고
KoreaTimes
0
3,200
Hot
2007.04.12
[354] 자신과의 싸움...
KoreaTimes
0
1,848
Hot
2007.04.12
[354] 뉴질랜드 달러 여전히 강세
KoreaTimes
0
1,631
Hot
2007.04.12
[354] 다운쉬프트(Downshift)
KoreaTimes
0
2,311
Hot
2007.04.12
[354] "실수였다" 구요.
KoreaTimes
0
2,104
Hot
2007.04.12
[정치]돈낭비에 지나지 않는 ACC의 티브이 광고는 당장 중지되어야
KoreaTimes
0
1,328
Hot
2007.04.11
[354] 나무 감옥에 갇히다
KoreaTimes
0
2,236
Hot
2007.04.11
[354] 어휘력 증진방법
KoreaTimes
0
1,666
Hot
2007.04.11
[354] 재 입국 비자(Returning Resident's Visa) 문답…
KoreaTimes
0
2,615
Hot
2007.04.11
[354] TOEFL iBT Writing - Independent Task (…
KoreaTimes
0
2,328
Hot
2007.04.11
[354] '오클랜드에 살으리랏다'
KoreaTimes
0
2,739
Hot
2007.04.11
[교민]기스본 등 자연재해 취약지구 순회 방문,
KoreaTimes
0
1,870
Hot
2007.04.11
[교민] 뉴질랜드 호주 축구 정기전 화기애애하게 마감.
KoreaTimes
0
1,896
Hot
2007.04.11
[건강] 감기엔 드러눕는게 보약
KoreaTimes
0
2,390
Hot
2007.04.10
[교민] 권혁진씨 다시 혼수상태. 가족들 암담....
KoreaTimes
0
2,646
Hot
2007.04.10
[354] 전기세 도둑을 잡아라!
KoreaTimes
0
2,144
Hot
2007.04.10
[354] 부동산 투자, 시야를 넓혀라
KoreaTimes
0
3,919
Hot
2007.04.10
[기상] 해안 주택 개발업계, 경고
KoreaTimes
0
2,555
Now
2007.04.10
[사고] 걸음마 배운 아기, 방심하는 틈타 익사
KoreaTimes
0
2,553
901
902
903
904
905
906
907
908
909
91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코리아포스트 로그인 하신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OK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