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에서도 뚜렸이 나타 나듯이 40년에 걸친 여러번의 부동산 붐에서 각각의 주택가격 상승 최고점이 완만하게 하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택 가격상승률은 1962년부터 2006년 6월까지 약 연 8% 정도의 성장세로 둔화되고 있으며 만약 계속적으로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2007주택가격 상승률은 연 3% 내지 4%의 낮은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지난 4년간 의 매우 높았던 연 15%의 상승률과는 대조적인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향후 부동산 붐때는 과거의 부동산 가격 상승률 보다는 훨씬 낮은10%에 지나지 않는 성장률을 보일것으로 예측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현재의 부동산 붐이 막을 내리면서 급격한 감소세 보다는 완만한 가격 하락과 함께 계속적인 적절한 부동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과거의 부동산 붐은 어느정도는 매우 낮은 이자율과 뉴질랜드 달러 환율, 경기침체 회복, 높은 이민자수 증가등으로 말미암은 것이며 부동산 붐이 끝나면서 침체시에는 그와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 부동산 붐이 막을 내리면서는 그런 현상들이 보여지지 않고 있는데 이는 아시아권 이외 나라에서의 이민자 수 증가 로 인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뉴질랜드 달러는 계속 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단지 55센트 정도의 낮은 비율로 하락 되리라 예상되며 (예전의 다른 부동산 경기 하락시와 비교하여 10 센트 이상 높은 수준) 실업률은 낮게 유지될것이며 이자율은 현재 의 수준을 유지할것입니다.
가계 소득과 연관지어 볼 때 부동산 가격은 이미 많이 올라 있는 수준이라 다음번 부동산 경기 상승시에는 부동산 가격의 높은 상승률은 보이지 않고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앞으로 2-3년간의 부동산 시장 침체시 현재의 상승하는 이민자 숫자, 낮은 실업률, 임금 상승 그리고 전반적인 경제 안정등으로 인하여 부동산 가격의 마이너스 성장보다는 약 0% 에서 3%정도의 완만한 수준의 주택 가격 상승률을 보일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의 부동산 경기 상승시기 (아마도 3-4년후, 2009-2010년 봄쯤으로 예상됨) 에는 주택가격 상승률이 전에 비해 낮은 수준 이 예상됩니다.
예측되어지는 어떤 상승 또는 감소되는 부동산 사이클의 규모는 아무도 그때가 오기전까지는 확실히 장담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추세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경제파국 등의 극단적인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이미 말씀드린 가상 시나리오가 현재 부동산 시장을 가장 적절히 표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락처
Trevor Prendergast -Executive Director
trever@prendos.co.nz
DDI: (09) 486-9424
Gordon Edginton - Director, Registered Valuer
Gordon@prendos.co.nz
DDI: (09) 486-9423
April Lee - 한국인 부동산 감정 평가사
Phone: (09) 970 7070 Fax: (09) 970 7072
april@prendos.co.nz www.prendos.co.nz
면책 조항
본 사설의 내용 또는 번역 오류로 인해 발생되는 어떠한 문제도 본 회사는 법적인 책임이 없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해당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