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사분기의 GDP 성장률은 2005년 4 사분기 대비 0.7% 성장
■ 연 성장율은 4%대에서 2.2%대로 하락
■ 가계소비가 경제성장의 주요 원동력으로 남아 있음
뉴질랜드의 경제는 2006년 첫 분기에 GDP 0.7%를 기록하며 성장하였다. 그러나 연 성장율은 과거의 4%대에서 2.2%로 하락하고 있으며, 가계 소비가 지난 분기보다 약간 상승하며 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남아있다.
특히 경상수지의 적자는 GDP의 9.7%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균형을 잃은 경제 부분이 걱정으로 남아있다. 수요는 공급을 초과하고, 수입은 수출을 초과하는 비균형 경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분기의 GDP 데이타로 뉴질랜드의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섰다고 단정하기에는 이른 것같다. 저성장이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정책당국은 경제를 유연하게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중앙은행에서조차 가계대출을 통해 소비로 연결되는 악순환 구조를 막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저성장과 경장수지 적자는 2006년동안 경제전망 화두로 자리잡을 것이며, 인플레이션은 그 중심에 서 있을 것 같다. 중앙은행은 추가적인 긴축은 의미하지 않았으나, 조기에 긴축을 해지한다고 밝히지 않아 조기금리 인하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
■주요 물가 지표(Commodity Price Indices )
As at Friday, 30 June, 2006
Series Index * Week % Year % **
Total NZD 130.3 1.3% 6.2%
Total SDR 111.3 0.4% -7.6%
Total USD 119.9 1.5% -5.4%
Dairy USD 121.3 0.0% -9.6%
Sheep/beef 121.0 3.2% -16.2%
Forestry 104.8 0.1% 7.0%
* For all indices 1997 average = 100
** Percentage change since same week last year
■GDP 성장
*2000년 6월 이후 첫 2% 성장율대 진입
*0.7% 성장 (1분기)
*중앙은행과 ASB는 0.5%로 성장 예상했었음
*연속4분기 성장율이 2.2%대에 머무름
*과거의 3.5~4%의 성장율에 비교하여 침체된 상황
■소비, 투자, 수출 부분의 GDP
*향후 1.6%까지 성장율이 하락할 전망
*소비증가율도 둔화될 전망
*투자 부분의 급격한 감소 예상
*수출부분의 회복으로 무역 적자의 감소 예상
*최근 다시 하락하기 시작한 뉴질랜드 달러(US 61센트대)가 수출 부분의 회복을 도울 전망
■소비 및 주택 가격
*급격한 재고 감소가 나타났음
*가계 소비가 0.8% 상승하였고, 경제성장의 주축을 이루고 있음
*자동차와 컴퓨터등의 소비 부분은 0.3% 감소
*의류와 식료품 등의 소비 부분은 0.7% 증가
*가계 소비부분의 감소현상이 나타나기 시작
*주택가격의 상승이 둔화됨
■주택건설
*지난 분기와 큰 변동은 없으며, 작년 9월~12월 데이타에 비해 2.2% 인상
*2006년 3월말 주택건설 경기의 새로운 주택 투자율은 5.1% 하락
*비지니스 자산투자율은 1.4%기록하며 하락세
*2006년 3월 결산된 주택건설 경기 통산적 추세는 9.1%로 마감
■수출
*2004년 6월의 수출 부분의 호조에서 계속적인 침체 뒤 다소 회복세에 돌입
*육류 부분의 두드러진 수출 감소
*관광객의 소비율도 2% 감소
*자동차 수입부분의 23% 감소
*전체 수입부분이 0.8% 감소
*달러 하락으로 인한 수출 부분의 경쟁력이 조금씩 회복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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