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수) 있었던 의향서 심사결과 채택건수는 2주전보다 32건 줄어든 579건(1,340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중에서 386건이 140점 이상이었지만 100점에서 135점 사이의 신청자도 잡오퍼만 있으면 모두 채택되었다. 그리고 125-135점 가운데 잡오퍼가 없는 신청자중에서 부족 직업군에 해당되는 경력을 소유한 99건도 함께 채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국가별 채택순위는 영국이 31.7%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중국(13.7%), 인도(9.3%), 필리핀(5.5%), 피지(5.4%), 남아프리카공화국(5.4%), 미국(4.5%), 독일(2.2%), 한국(2.2), 말레이시아(2.1%)등의 순이었다.
한편 현재까지 이민쿼터는 3만여명에 불과해 앞으로 남은 4개월동안 2만명이 더 승인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