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카톨릭 명문 Baradene College of the sacred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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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005. 15:38
코리아타임즈
Baradene College는 Remuera의 Victoria Ave에 있는 카톨릭 학교이다.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종교 학교이다. 한국에 있는 성심 재단, 성심여대 등이 이와 같은 재단에 속하는 학교들이다.
7학년부터 13학년까지 운영되는 준사립(Intergrated School) 여자 학교이다. 준사립이란 학교 운영에 관련한 교사 월급 등은 정부에서 지원하지만 학교재단 자체의 모든운영비는 학교에서 조달하는 형태의 학교를 의미한다. 따라서 영주권자들도 2500불 정도의 학비를 내야하며 카톨릭 신자임을 증명해야 학교 입학이 가능하다. 유학생의 경우는 반드시 카톨릭 신자가 아니어도 입학이 가능하나 일주일에 한번씩 진행되는 어셈블리는 카톨릭 색채가 강하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다. 50여명의 교사등 직원도 모두 캐돌릭 신자는 아니다. 무교도 있으며 교회에 다니는 크리스챤도 있다.
총 인원은 현지인이 930명, 유학생은 30명, 총 960명인데 현재 한국인 유학생 수는 7명이다. 육성회(Board of Trustee)에서 유학생의 숫자를 엄격히 제한하고있고 인종 구성도 다양하게 유지하려는 학교의 방침으로 한국 유학생이 이 학교에 입학하기란 쉽지 않다. 7학년과 8학년에 다니고자 하는 학생은 반드시 부모와 거주해야 한다. 현재 Baradene College는 가디언 없는 학생을 받기 위해 교육부에 승인받지 않은 학교이므로 부모와 거주하지 않고 이 학교에 입학하고자 하면 9학년부터나 가능하다.
Victoria Ave를 지도에서 찾아보면 곧 알 수 있듯이 Remuera의 바닷가에 위치하여 전망이 아주 좋고 거의 모든 건물을 시티 카운슬에서 관리할 정도로 오래되고 웅장한 건물에 웅잠함을 느끼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다. 뉴질랜드 학교를 처음 대하는 한국인의 첫인상은 다소 실망적이다. 왜냐하면 꾸밈이 많이 없고 건물이 조그맣기 때문이다. 그러나 Baradene College의 경우는 다르다. 건물의 웅장함과 오래된 전통을 금새 느낄 수있기 때문이닫.
신뢰(Faith which is relevant in today’s world), 지성(A deep resect for intellectual values) , 기독교적 가치의 사회구축( Building community as a Christian value), 행동하는 사회적 자각(A social awareness which impels to action), 자유로의 개인적 성장등 5개의 교훈 아래 가르침을 받고 있다.
교훈에서 보듯이 추구하는 제일의 목표가 성적은 아닌 것이 다른 학교와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학업을 게을리 하는 학교가 아니라는 것은 그간의 학교 성적을 보면 알 수 있가. 1910년 설립된 이래 성적과 예술 체육 다방면에서 줄 곧 선두 그릅에서 벗어 나지 않았다. 지나치게 성적과 순위 위주의 교육보다는 인성교육에 주안을 두고자 하는 학부모에게 추천할 만한 학교이다.
현재 NCEA를 운영하고 있지만 교훈에서 추구하는 학교의 목표와 IB Program이 추구하는 목표가 서로 동일한 점이 많아서 향후 IB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성적과 순위위주 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인성을 보다 중요시 하는 학교로서 유학생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인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명문교이다.
200년전 Mother Barat에 의해 성심회(The society of the Sacred Heart)가 만들어진 이후에 이를 토대로 카톨릭 학교가 설립되어 세계적으로 2000여 학교가 Sacred Heart의 기반을 두고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Baradene College는 그 중의 한 학교이다.
유학생의 경우는 Sister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새로 입학을 한 유학생에게 현지인이 졸업할때까지 자매처럼 지내게된다. 이것은 학업도 도움을 주고 취미 생활도 같이 하는 일종의 Buddy시스템으로 Sister System이 성공적으로 끝났을 때 학교에서는 이에 대해 추천서를 주게 된다. 이러한 추천서는 미국이나 영국의 명문대학의 입학 사정 시에 상당히 인정 받는 추천서로 쓰이게 되어 다른 상장보다 가치가 있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Baradene에 다니는 모든 학생은 교복을 입도록 되어 있으며 22대의 학교 전용 버스가 오클랜드 전역을 돌아다니며 학생의 등하교를 돕는다. 버스가 다니는 길은 Baradene College학생이 어디에 거주하느냐에 따라 달라 지는데 학생이 가장 쉽게 통학 할 수 있도록 버스길을 학교에서 일일이 주사하여 정한다.
7학년부터 13학년까지 운영되는 준사립(Intergrated School) 여자 학교이다. 준사립이란 학교 운영에 관련한 교사 월급 등은 정부에서 지원하지만 학교재단 자체의 모든운영비는 학교에서 조달하는 형태의 학교를 의미한다. 따라서 영주권자들도 2500불 정도의 학비를 내야하며 카톨릭 신자임을 증명해야 학교 입학이 가능하다. 유학생의 경우는 반드시 카톨릭 신자가 아니어도 입학이 가능하나 일주일에 한번씩 진행되는 어셈블리는 카톨릭 색채가 강하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다. 50여명의 교사등 직원도 모두 캐돌릭 신자는 아니다. 무교도 있으며 교회에 다니는 크리스챤도 있다.
총 인원은 현지인이 930명, 유학생은 30명, 총 960명인데 현재 한국인 유학생 수는 7명이다. 육성회(Board of Trustee)에서 유학생의 숫자를 엄격히 제한하고있고 인종 구성도 다양하게 유지하려는 학교의 방침으로 한국 유학생이 이 학교에 입학하기란 쉽지 않다. 7학년과 8학년에 다니고자 하는 학생은 반드시 부모와 거주해야 한다. 현재 Baradene College는 가디언 없는 학생을 받기 위해 교육부에 승인받지 않은 학교이므로 부모와 거주하지 않고 이 학교에 입학하고자 하면 9학년부터나 가능하다.
Victoria Ave를 지도에서 찾아보면 곧 알 수 있듯이 Remuera의 바닷가에 위치하여 전망이 아주 좋고 거의 모든 건물을 시티 카운슬에서 관리할 정도로 오래되고 웅장한 건물에 웅잠함을 느끼기에 조금도 손색이 없다. 뉴질랜드 학교를 처음 대하는 한국인의 첫인상은 다소 실망적이다. 왜냐하면 꾸밈이 많이 없고 건물이 조그맣기 때문이다. 그러나 Baradene College의 경우는 다르다. 건물의 웅장함과 오래된 전통을 금새 느낄 수있기 때문이닫.
신뢰(Faith which is relevant in today’s world), 지성(A deep resect for intellectual values) , 기독교적 가치의 사회구축( Building community as a Christian value), 행동하는 사회적 자각(A social awareness which impels to action), 자유로의 개인적 성장등 5개의 교훈 아래 가르침을 받고 있다.
교훈에서 보듯이 추구하는 제일의 목표가 성적은 아닌 것이 다른 학교와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학업을 게을리 하는 학교가 아니라는 것은 그간의 학교 성적을 보면 알 수 있가. 1910년 설립된 이래 성적과 예술 체육 다방면에서 줄 곧 선두 그릅에서 벗어 나지 않았다. 지나치게 성적과 순위 위주의 교육보다는 인성교육에 주안을 두고자 하는 학부모에게 추천할 만한 학교이다.
현재 NCEA를 운영하고 있지만 교훈에서 추구하는 학교의 목표와 IB Program이 추구하는 목표가 서로 동일한 점이 많아서 향후 IB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성적과 순위위주 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인성을 보다 중요시 하는 학교로서 유학생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인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명문교이다.
200년전 Mother Barat에 의해 성심회(The society of the Sacred Heart)가 만들어진 이후에 이를 토대로 카톨릭 학교가 설립되어 세계적으로 2000여 학교가 Sacred Heart의 기반을 두고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Baradene College는 그 중의 한 학교이다.
유학생의 경우는 Sister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새로 입학을 한 유학생에게 현지인이 졸업할때까지 자매처럼 지내게된다. 이것은 학업도 도움을 주고 취미 생활도 같이 하는 일종의 Buddy시스템으로 Sister System이 성공적으로 끝났을 때 학교에서는 이에 대해 추천서를 주게 된다. 이러한 추천서는 미국이나 영국의 명문대학의 입학 사정 시에 상당히 인정 받는 추천서로 쓰이게 되어 다른 상장보다 가치가 있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Baradene에 다니는 모든 학생은 교복을 입도록 되어 있으며 22대의 학교 전용 버스가 오클랜드 전역을 돌아다니며 학생의 등하교를 돕는다. 버스가 다니는 길은 Baradene College학생이 어디에 거주하느냐에 따라 달라 지는데 학생이 가장 쉽게 통학 할 수 있도록 버스길을 학교에서 일일이 주사하여 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