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0월 6일, 뉴질랜드에서는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News&TalkZB 웹사이트에 올려진 뉴스 중 몇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럭비 선수 아론, 공항에서 여성과 스캔들 후 공개 사과"
뉴질랜드 럭비 선수 아론이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의 장애인 화장실에서 한 여성과 만남을 가진 후 징계 위기에 처했다.
올블랙팀의 인기가 젊은 사람들에게 선풍적인 뉴질랜드에서 럭비 선수의 부적절한 행동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론 스미스 선수는 직접 카메라 앞에 서서 자신이 판단을 잘못해 큰 실수를 했다며 자신의 파트너와 그녀의 가족, 그리고 자신의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또한 아론 스미스 선수는 올블랙팀의 동료들과 뉴질랜드 럭비 조직과, 국민들에게도 죄송하다는 사과를 했다. 카메라 앞에 선 그는 결국 목소리가 떨리고 눈물을 보이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한편 아론 스미스 선수의 파트너 티건은 매우 사적인 문제라며 개인정보 보호를 거론하며 미디어들이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에게 접근하지 말것을 요청했다.
"뉴질랜드 고기 산업, 블랙시트 영향 최소한으로 받기를..."
뉴질랜드 고기 산업이 영국 블랙시트 영향을 최소한으로 받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매년 유럽의 대표들을 만나왔던 농사 연합 대표들은 이번에도 영국과 유럽 연합 농사 대표들이 만나서 고기 시장이 아주 소중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민을 깜짝 놀라게 광대로 분장한 사람들, 자제 요청"
경찰은 소셜 미디어에 관심을 얻기 위해 광대로 분장하는 것이 웃기지 않다고 말했다.
시민들 앞에 무서운 광대의 옷을 입고 나선 사람들이 일부 그들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비디오로 찍는다는 신고 몇 건을 받았다.
지난 밤, 휘트비에 있는 디스커버리 스쿨에서 세 명의 소년들이 농구를 하고 있을 때 건물 뒤에 숨어 있는 광대처럼 옷을 입은 남자를 보고 겁에 질려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학교에 도착했을 때 다른 시민들은 문제의 그 사람을 보지 못했고 경찰 또한 그를 찾지 못했다.
경찰은 이러한 아이디어를 낸 사람에게는 장난이겠지만, 그것을 겪는 시민들은 매우 재미있지 않고 오히려 위협을 느낀다고 말했다. 누군가 자신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거나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면 즉시 111로 신고할 것을 경찰은 당부했다.
"모닝사이드 기차역에서 기차와 부딪힌 승용차"
오클랜드 모닝사이드 드라이브에 위치한 기차역에서 6일 오후 승용차가 기차에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을 운전하던 여성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브리토마트에서 스완슨 방향으로 오가는 기차들이 사고 수습시까지 운행되지 못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기차가 지나가는 것을 표시하는 차단선이 내려진 상태였고 신호등도 깜빡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고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기찻길이 교차하는 도로를 운전할 때는 특히 주의 운전이 필요하다.
이상 몇가지 뉴스를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