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 한 가정에 LPG 가스통 폭발...

더니든 한 가정에 LPG 가스통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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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오후 던니든의 한 가정에서 LPG 가스통이 폭발하여 두 사람이 화염에 휩싸였다.

2일 오후 2시 경 모스지엘의 골돈 로드의 한 가정집에 화재가 발생한 후 17세와 18세의 남자가 심한 화상을 입었다.

소방서 대변인은 이 두 사람은 가스 폭발 당시 9kg 짜리 LPG 가스통 에서 가스를 흡입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두사람은 심한 화상으로 더니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한 사람은 위독한 상태이고 또 한 사람은 심각한 상태라고 앰브런스 대변인을 말했다.

다른 한 사람이 약간 먼저 그 집을 나섰으며, 경찰은 이 사람을 찾고 있다. 사람들이 아는 모든 것은 이 사람이 모자를 쓰고 있었다는 점이다.

3대의 소방차가 도착했을 때 그 집은 불에 타고 있었으며, 더니든 경찰은 화재 발발후 그집을 떠난 사람의 목격자를 찾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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