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2] 뉴질랜드 중앙은행 기준금리 발표

[352] 뉴질랜드 중앙은행 기준금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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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뉴질랜드 중앙은행은 지난 1월 기준 금리를 동결하였고, 3월 8일 기준금리 발표에서 25포인트 인상하여, 드디어 기준금리는 7.50%가 되었다. 중앙은행 총재 알란 볼라드는 성명 발표에서 “최근의 지표는 2006년 후반과 2007년 초반 경제 가 성장하고 있음을 확실히 증명하였다. 부동산 시장의 활성화는 순 이민의 증가를 반영하며, 자신도의 회복 및 가계 수입의 강한 성장을 나타낸다. 최근의 수출가, 특히 유제품, 등의 인상 또한 요인이 될 수도 있다. 이러한 모든 요인들이 중반기에 다시 나타날 수 있는 인플레의 리스크 증가와 자원의 압력으로 반영될 수 있다” 고 밝혔다. 또한, “현재의 긴축정책은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이러한 문제들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이다. 현재의 상승세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더 이상의 긴축정책이 필요할 수도 있다. 중반기 인플레 압력의 감소는 부동산 시장과 국내 수요의 완화가 필수 적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증시-국제 증권 시장의 강세는 1월과 2월 계속 지속되었지만, 3월 초 며칠 간,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의 샹하이 종합 지수는 2월 27일 지난 10년 동안 가장 낮은 수치인 8.8% 하락하였다. 중국 시장의 하락세는 투자자들을 긴장시켰고, 다른 시장 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국제 시장은 곧 안정되었다. 대부분의 시장이 이번 달 하락세를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해외 증시 하락은 국내의 투자 자들 에게는 뉴질랜드 달러의 강세로 확대 되었다. MSCI 세계 주식 지수는 수익률을 미국 달러로 보았을 때 0.7% 하락하였고, 뉴질랜드 달러로는 2.4% 하락하였다.

■환율-뉴질랜드 달러는 1월 초 최고치인 미국 달러 71센트에서 약간 하락하였다. 뉴질랜드 달러는 현재 미국 달러 68센트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기간 동안 우리는 뉴질랜드 달러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으나, 현재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2007년 중반까지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초점은 여전히 뉴질랜드의 비교적 높은 금리에 모여지고 있다. 뉴질랜드 달러는 지난 달 미국 달러 68센트와 71센트 사이에서 거래되었고, 호주 달러 87센트와 90센트에서 거래되었다. 앞으로 12개월 간의 예상은 뉴질랜드 달러가 하락할 것이라고 보여지고 있다. 하지만, 뉴질랜드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은 뉴질랜드 달러의 강세를 유지시킬 것이다.

■고정금리-국내 장기 고정 금리는 10년 정부 채권이 13포인트 떨어지며, 1월 하락하였다. 미국 금리는 여전히 변동이 심하다. 10년 채권은 1월, 18 포인트 인상하였지만, 2월에는 34포인트 인상하며, 현저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변동은 미국 경제의 둔화와 인플레의 우려에 대한 대조적인 의견의 결과이다. 미국 10년 정부 채권은 현재 4.53% 정도에서 거래되고 있고, 이것은 2006년 최고치보다 낮으며, 최저치보다는 20포인트 높다. 반대로, 뉴질랜드 10년 정부 채권은 작년의 최고치보다 5에서 10포인트 높은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뉴질랜드를 포함하여, 변동이 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