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장터... 이 날 메뉴 중에는 떡볶이와 호떡이 단연 인기를 모았다.
남십자 성 합창단 작은 천사들의 공연으로 행사의 막이 열리고...
소리물결의 북 연주 퍼포먼스는 현지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수로 호응하고 있는 관중들
북 장단에 맞춰 신이 난 키위 할머니
개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연단으로 오르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딕허바드 오클랜드시장, 헬렌클락 수상
기립하여 애국가를 부르는 교민들
박범도 재뉴한인 회장의 개회사
부산과 오클랜드의 자매도시 결연 10주년을 축하하며,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바란다는 내용의 기념사를 발표하는 헬렌 클락 수상.
갑작스런 소나기로 인해 잠시 소동이 있었지만.... 행사는 계속 진행됐다.
모두의 숨을 죽이게 한 사과 격파 태권도 시범
떡 꼬치를 먹으며 교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헬렌 클락 수상
기념식를 마치고 작별인사를 나누는 헬렌클락 수상과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신나는 퍼시픽 민속 공연은 교민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행사에 한층 흥을 돋운, 힙합 공연
- 취재 : 코리아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