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광고로 소비자에게 피해를 입힌 소매업자들이 발표되었다. 상업 위원회는 2008년에서 1012년 사이에 14건의 소비자 불만 건을 조사하였고 각 건에 대하여 경고를 보냈다.
Warehouse에서 가장 많은 건수가 적발되었다. 위반 사항으로는 미끼 상품을 광고하면서 충분한 수량을 제공하지 않은 것과 실제보다 싸게 보이도록 광고한 건 등이 포함된다. 2009년에는 거위 털 이불의 함량을 과장되게 광고하여 법원으로부터 $200,000의 벌금을 선고 받기도 했다.
텔레콤은 두 번째로 많이 소비자 고발을 당한 회사이다. 텔레콤은 GST 가 이미 포함된 text 요금에 추가로 GST 를 부과했다.
Countdown 은 잘못된 맥주 광고를 하였고 Dick Smith는 무료 배달이라는 광고 후 배달 요금을 부과하였다.
위원회에 따르면 큰 회사들은 매출 규모 때문에 더 많은 소비자 불만 사항이 신고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더욱 정당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고발 사항을 조사하고 공식적인 경고와 준수 사항을 이들 회사에 전달하며, 공정거래법에 의거해 법원에 고발한다.
위원회는 조사에 수천 달러를 사용하는데 2009년 Warehouse 의 경우에는 $66,674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