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도둑때문에 매일 2백만 달러어치 물품 사라져..

좀도둑때문에 매일 2백만 달러어치 물품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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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 리프팅이라 불리는 상점에서의 좀도둑 건수가 지난 3년 동안 매년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뉴질랜드에서 매일 약 2백만 달러어치의 물품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2년 사이 샾 리프팅으로 검거된 사람들의 수는 만 8천 3백 명이 조금 넘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만 8백 명 정도는 남성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는 20세에서 24세 사이가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도의 5천 건이 조금 넘는 사례에서 지난 2012년도에는 3천 9백 건으로 줄어 들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러한 자료는 샾 리프팅의 건수만 반영한 것으로 도둑들의 건수나 종업원들의 절도 행위들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뉴질랜드 소매 협회측은 뉴질랜드에서 매일 백만에서 2백만 달러 사이의 물품들이 샾 리프팅이나 절도 행위로 인하여 매출에서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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