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의 촬영 27일 막 내려- 국내경제에 큰 도움...

호빗의 촬영 27일 막 내려- 국내경제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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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넘게 촬영이 이어졌던 영화, 호빗의 촬영이 27일 막을 내렸다.  

호빗은 관광업계에 5천만달러를 안겨주는등 국내 경제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2014년에 개봉할 호빗 세번째 편의 주요 장면이 촬영되었다. 3편으로 이루어진 호빗 영화는 266일동안 촬영되었으며 10주간의 추가 촬영도 펼쳐졌다. 이로서 반지의 제왕과 호빗 시리즈의 14년의 여정이 막을 내렸다. 

피터 잭슨 감독은 27일 촬영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에 자신의 고양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조연출자인 드라비키는 대부분 촬영비용이 웰링턴에서 쓰여졌다고 말했다. 

반지의 제왕과 호빗은 올 블랙스보다도 더 많이 세계에 뉴질랜드를 알렸다. 또한 호빗 촬영에는 총 4500명이 고용되었으며 이중 1800명은 엑스트라를 맡았다. 1.4 피터바이트가 넘는 데이터가 촬영되었으며 이는 2천4백만 필름이자 뉴질랜드에서 하와이까지의 거리인 4500마일에 해당한다.
 
두번째 편은 올해 12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에서 특별 시사회를 앞두고 있으며, 세번째 편은 내년 12월에 첫 시사회를 열 예정이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