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에 허가된 건축이 5년 만에 가장 많았다. 30일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건축 가치는 약 2억9천만 불이었다.
2/4분기 동안 아파트를 포함한 총 5213 채에 대한 건축허가가 있었고 이는 2008년 6월 이래 가장 많은 숫자였다.
산업과 노동 통계 매니저 블레어 카드노는 새 집에 대한 허가가 지난 2년 동안 증가했다고 말했다.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의 수는 계절적인 영향을 받으며, 이번 분기에 16%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비주거용 건축의 가치도 지난 1년동안 증가했으며 2009년 3/4분기이래 가장 높았다.
2분기 건축 가치는 2억9천만불이었으며 주거용 건축은 1억 9천만불이었다. 이러한 경향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여전히 오클랜드와 캔터베리가 전국 자료에 큰 영향을 주고 있으며 지난 달에만 주거용 822채가 지어져 전국의 55%를 차지했다.
오클랜드에서는 5월과 비교했을 때 28% 감소하였으나 작년 6월과 비교하였을 때 189채에서 올해 453채로 증가했다. 캔터베리는 작년 369채와 비교하여 73채 더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