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행위 키위 틴에이저 사이들에서 늘어나

자해 행위 키위 틴에이저 사이들에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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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행위가 키위 틴에이저 사이들에서 늘어나면서 심각한 우려의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십대 청소년들은 이러한 자해 행위를 일종의 유행이라고 말하고 있어 더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91개 중고등학교의 8천 5백 명의 학생들은 대상으로 한 오클랜드 대학교의 지난 해의 조사에서 지난 일 년 동안 자해 행위를 한 여학생들의 수는 29.1%로 2007년 조사의 26%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남학생들의 자해 행위도 15.5%에서 17.9%로 늘어나, 이번 조사의 다른 긍정적인 결과들과는 대조적으로 자해 행위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의 결과에서 십대 들의 음주 운전은 1/3 정도로 줄어들었으며, 마리화나와 담배 흡연의 수는 2001년의 15.5%에서 4.5%로 상당히 줄어들었으며, 교내 폭력과 싸움도 1/3 정도로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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