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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2013. 08:37 KoreaPost (14.♡.83.61)
뉴질랜드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용 아침 식사 씨리얼 제품들의 2/3 정도가 설탕의 함량이 너무 많은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뉴질랜드 소비자 보호 협회인 콘슈머 뉴질랜드의 조사에서 많은 제품들은 30% 정도가 설탕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부모들에게 어떤 음식들이 자녀들이 먹고 있는지 경종을 울린 것으로 알려졌다.
밝은 색상의 포장과 프로모션용 광고와 달콤한 맛으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품들의 마케팅 포인트로 나타났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51개 제품들 중 35개 제품들은 100g 당 15g 이상의 설탕이 들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18개 제품은 30% d이상이 설탕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아침 설탕으로 된 식사를 한 어린이들은 이가 손상될 가능성이 높으며, 체중이 늘어나고 에너지가 넘쳐 나면서 학교에서의 과도한 육체적 행동을 보일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영양학자들은 경고하였다.